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 season6 마지막 강의 25강 진료시뮬레이션 이성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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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07회 작성일 14-11-29 10:32본문
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 season6 마지막 강의 25강 진료시뮬레이션 이성현원장님의 강의였습니다.
막상 잘되는 한의원에 옵저버로 가려해도 선뜻 응해주시는 선배님을 뵙기 힘듭니다. 그리고 가서 봐도 뭘봐야하는지 일목요연하게정리하기더 쉽지않고요. 저는 임상을 본격적로 하면서 여러... 어려운 점들이나타나고서야 고마운 선배님의 옵저버를 매주 한 타임 3년간을 다녔었습니다. 그 때가 지금의 진료스타일로 만들어지는 초석이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 저만의 진료 프로세스를 지속 교정해왔었고, 앞으로도 늘 현재진행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많은 공부를 했으니, 실제 어떻게 꿰어야할지 구상할 시간이라고 생각하여 아카데미의 마지막시간을 이러한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환자와 어떻게 접점을 가지고, 무엇을 재정비해야하는지 똘똘한 여러분들은 이미 생각이 닿았을줄로 압니다. 저는 오늘 또 뭔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기도했네요. ^^
그리고 이제 내일 종강파티와 홈커밍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아카데미를 잠정적으로 닫는 마지막 강의날, 비도 많이 오고 마음이 차분하면서도 떨리네요...
내일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우리 서로 격려하고 같이 최선의 진료는 이런 것이라는 것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의료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카데미와 살롱이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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