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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살롱 '의사의 한방진료 (2) -조기호교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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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6회 작성일 16-10-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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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 살롱 ‘의사의 한방진료(2) - 조기호 교수님과 함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2차 살롱은 의사들이 처방의 증례접근방법을 통해 한국 한의사들이 어떻게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가야할지 생각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료인으로서 한의사가 어떤 진료를 해야할 것인가, 한의학은 치료의학이며, 학문과 의술을 구분하여, 환자의 호소를 중요시 하는 의료로 질병을 보는 의사로 가야한다, 우리는 의술을 현실화해야지 한의학이라는 학문에 매몰되지 말아야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처방 한 가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의료인이 증례를 모아가는 그들의 학회 결과물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그 처방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효용을 알고 사용하고 있는가 반성하게도 되었습니다. 이러한 임상례를 통한 처방 운용의 확장을 확인하면서, 한의의 변증에서 주관성을 과감히 버려야 임상이 깨어난다는 교수님의 말씀 또한 동감하였습니다.
 
오령산의 경우 이뇨가 아닌 이수의 개념으로 해석하여 증후군에 적용하는 방법, 아쿠아포린을 조절한다는 기전을 도입하는 것, 남용되고 있는 진통소염제를 대신하여 염증과 관련된 부종증상을 개선하여 통증까지 치료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도 참신하였습니다.
또한 어혈이라는 개념이 혈액의 찌꺼기라는 점에서 여성생식기질환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통증과 저림의 신경장애, 안면홍조에까지 적용가능하며, 그 임상례가 차곡차곡 쌓여 계지복령환, 도인목단피탕의 새로운 효용을 찾을 수 있음을 접하였습니다.
 
이번 살롱을 통해 전달된 중요한 메시지는
1) 한의학의 특성인 개별의학, 맞춤의학은 비밀이 아니라, 환자의 증상을 중요시하여야하며 진료의들의 증례를 중심으로 새로 편성되어야한다.
2) 이제 모든 환자는 서양의학의 검사와 양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다. 서양의학을 많이 알아야한다. 한양방 병용이라는 의료의 전반적 흐름에서, 과량복용하는 양약으로 인한 증후군에 대해서 한의약 제안을 할수 있어야한다.
3) 한의처방의 경험적 유효성을 서양의학과의 결합으로 update하며, 연령대와 개인차를 고려하여 한약투약도 용량과 복용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임하여야한다.
4) 한의치료의 장점은 multi tatrget, 부작용이 적고 장기간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개념과 학문으로만 해석하는 틀속에 넣지말고 경계를 확장해야한다. 원전의 구절에서 발전되어진 처방을 추적하여 기초와 임상이 하나로 이어져야한다.
 
무려 3시간 반동안, 지금까지 생각해오신 중요한 방법론을 전달해주신 조기호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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