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 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 – 양방생리학, 병리학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 공지사항

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에서 또 하나 강의를 주최합니다. ( 아! 한의사가 할 공부가 이렇게나 많다니.. 나이 먹어가면서 시력과 기억력도 떨어지는데..)

제목 ; 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 
– 양방생리학, 병리학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한의학의 현대적 이해 - 한의학 용어와 처방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목적으로)

강의자 ; 이태희 교수님 -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장소와 일시 ; 경희한의원 (약수역 5번출구) 02-2256-1221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시작, 예상시간 4시간
간단한 햄버거나 샌드위치 준비하겠습니다.

강의내용의 포인트 
1. 염증의 기전을 통해 본 육경병증
2. 육음은 각종 세균감염이후 면역반응
3. 한열 = 자율신경계 (?), 신경-내분비 조절계통에 대한 이해 
4. 대표처방 몇 가지에 대한 해석

이태희 교수님은 제 학부시절에는 경희대학교 본초학교실에 계셨습니다. 늘 실험과 공부를 하시던 기억으로 남아있었는데, 최근 수년간 양방생리학과 병리학을 공부하고 강의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궁금한 점을 따로 여쭈는 과정에서, 교수님의 공부의 깊이가 한의사가 알아야할 의학에 더욱 근접하고, 이해되지 않던 생리 병리의 일부가 설명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혼자만 공부하기엔 아깝고, 또한 같이 해야 서로 같은 이해를 할수 있기에, 또 한 번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태희 교수님의 최근까지 공부의 흐름은 양방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정신분석학, 신경학이라고 합니다. 모두 한의과정에서는 열심히 다루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이들을 사회적 이해, 철학적 인식, 심리적 이해, 의학적 이해, 정신분석 이해를 통해 통합적 결론을 도출하시려고 공부하고 계시답니다.

저희 한의사를 위한 임상아카데미에서 이번에 교수님께 듣고자 하는 내용은, 위 포인트에 준하여 양방생리학, 병리학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는지, 한의학 용어와 처방에 대한 양방개념의 해석과 이해관점입니다.

신청방법 ; 2만원 입금, 하나 247-910005-50305 송미덕신청하시면서 이 글에 댓글로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자료전송-강의일에 즈음하여)

예)　　[강의신청] **한의원 홍길동 이메일 전화번호
신청　후 취소하셔도 환불하지 않겠습니다. 
문의 ; virtue26@hanmail.net 송미덕